연예
'제 2의 삶' 시작한 허준호…전처 '이하얀'에 쏘린 관심
입력 2018-05-29 09:35  | 수정 2018-05-30 10:05


배우 허준호가 일반인 여성과 재혼해 제2의 삶을 살고 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전처인 배우 이하얀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허준호와 이하얀은 1997년에 결혼했다가 6년 만인 2003년 이혼했습니다. 방송을 통해 이하얀은 이혼 후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고백했었습니다. 대인기피증으로 인해 은둔생활을 하며 폭식으로 체중이 급증하기도 했다며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습니다.

또한 이하얀은 홀로 딸을 키우기 위해 돈을 벌어야 했고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일을 했다고 회상했습니다. 창고에 버려진 옷을 수선해 팔기도 하고, 공원에서 고추를 판매하기도 했다고 고백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JTBC '알짜왕'에 출연해 38kg을 감량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상태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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