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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 최민환♥율희, 첫 가족사진 공개…”너무 행복하다”
입력 2018-05-29 09:27 
율희,최민환,아들. 사진|최민환 SNS
율희·최민환의 아들. 사진|최민환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26)과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21, 본명 김율희)가 득남한 가운데 첫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최민환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 18일 우리 가족 첫째 아들이 저희의 품으로 왔습니다! 출산 당일 서로 꼭 껴안고 얼마나 울었던지…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 잘 살겠습니다! 축복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 사람이 모두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산후 조리 중인 율희는 꽃받침을 하고 청순한 미모를 뽐냈으며 최민환은 아들의 머리를 만지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9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율희는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으로 살겠다는 뜻을 밝히며 라붐을 탈퇴, 최민환과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최민환은 지난 9일 자신의 팬카페에 결혼 날짜와 율희의 임신 소식을 알렸고, 두 사람이 이미 법적으로 부부라는 사실도 전해졌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19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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