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여름 더위, 낮최고 29도…미세먼지 `나쁨·보통`
입력 2018-05-29 07:42 
청계천은 벌써 여름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초여름 같은 더위가 이어지며 자외선 지수도 '나쁨' 수준을 보인 27일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따가운 햇볕을 피해 그늘 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18.5.27 ka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화요일인 29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경기 동부·강원 영서·경북 북부 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경기도·강원 영서는 아침까지, 제주도는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강원 영서·경북 북부 내륙 5㎜ 내외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9.6도, 인천 18.4도, 수원 19.4도, 춘천 19.2도, 강릉 16.2도, 청주 20.4도, 대전 18.6도, 전주 17.3도, 광주 19.3도, 제주 20.7도, 대구 17.4도, 부산 17.9도, 울산 17.6도, 창원 17.9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1∼29도로 전날(19.1∼30.6도)과 비슷한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울산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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