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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행소녀' 예은 반신욕 공개…양세찬 "방송나가도 돼?"
입력 2018-05-29 07:35  | 수정 2018-05-29 07:39
예은 반신욕 공개/ 사진=MBN

↑'비행소녀' 예은 반신욕 공개/ 영상=Mplay



새 비행소녀로 합류한 가수 예은이 '소확행'을 공개했습니다.

어제(28일) 방송된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선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에서 '핫펠트(HA:TFELT)'로 돌아온 예은의 반전 일상과 청담동 싱글하우스가 데뷔 12년 만에 공개됐습니다.

이날 예은은 운동을 끝내고 갈비탕을 먹은 뒤 집에 도착하자 가운으로 옷을 갈아입은 뒤 책을 골라 욕실로 향했습니다.

가운차림의 예은을 보고 윤정수와 양세찬은 화들짝 놀랐습니다.


예은은 향초를 켠 후 반신욕을 즐겼습니다.

예은이 "조명이 고장나서"라고 향초를 켠 이유를 설명하자 출연자들은 다들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특히 예은은 은은한 촛불아래 책을 소리내어 읽어 내려가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예은 반신욕 공개/ 사진=MBN

예은은 반식욕 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휴대폰을 덜 보는 시간이다. 이 순간만큼은 아무도 나를 방해할 수 없는 느낌이다. 작지만 커다란 행복이다”라고 만족스러움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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