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허준호, 일반인 여성과 극비리에 재혼
입력 2018-05-29 07:29  | 수정 2018-05-29 07: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허준호가 일반인 여성과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한 매체는 허준호가 새 보금자리를 꾸렸고, 재혼 사실은 최측근만 알 정도로 극비리에 부쳐졌다고 전했다.
또한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상대가 일반인인 만큼 해당 사실이 알려지는 것에 대해 조심스러워했다”면서 한 차례 힘든 시기를 겪은 만큼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허준호는 최근 컴백해 현재 방송 중인 MBC 수목극 ‘이리와 안아줘에 출연 중이다. 극중 희대의 연쇄살인범이자 사이코패스인 윤희재 역을 맡아 개성 강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한편, 허준호는 지난 1997년 배우 이하얀과 결혼한 뒤 2003년 이혼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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