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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이슈] ‘대마초 혐의’ 씨잼, 의미심장 SNS “녹음은 끝내놓고 들어간다”
입력 2018-05-29 03:31 
씨잼 대마초 혐의 사진=씨잼 SNS
[MBN스타 백융희 기자] 래퍼 씨잼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SNS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씨잼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녹음은 끝내놓고 들어간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리고 사진을 공개한 직후 한 매체가 씨잼의 대마초 혐의 소식을 보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씨잼이 지난 달 마약류 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씨잼은 지난 4월 연희동 집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다. 특히 씨잼은 흡연 사실을 인정, 현재 수원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로 추가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씨잼이 SNS 활동을 한 것을 비롯해 녹음은 끝내놓고 들어간다”라는 의미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씨잼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통화 불가 상태로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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