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5월 28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8-05-28 20:28  | 수정 2018-05-28 21:16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빨간 펜으로 여기저기 첨삭이 된 채 점수를 받은 종이.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4일 김정은 위원장에게 보낸 미북 정상회담 취소 서한입니다.

한 네티즌이 '반복되는 단어가 많다', '어휘를 늘려라', '문장 이해가 안 된다'며 F학점을 준 것이죠.

주말 내내 한반도를 들었다 놨다 한 트럼프의 협상 기술에는 어떤 학점을 줘야 할까요?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