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보상·렌탈 판매
입력 2018-05-28 13:48 

국내 안마의자 1위 기업인 바디프랜드가 새 안마의자를 최대78만원 할인된 금액에 렌탈할 수 있는 보상 렌탈·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기존에 쓰던 안마의자가 불만족스럽거나 신제품 구매를 원하지만 기회가 마땅치 않았던 고객들을 지원하고자 보상 렌탈·판매 이벤트를 선보이게 됐다. 바디프랜드 고객은 물론 타사 안마의자 이용 고객도 참여가 가능하며, 바디프랜드의 전국 직영전시장과 백화점 매장, 온라인 등을 통해 이달 1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최상위 안마의자 모델인 '파라오S'를 비롯해 '파라오'와 '렉스엘 플러스'를 렌탈(39개월 약정)할 경우 월 2만원씩 총 78만원 할인된 가격에 가져갈 수 있다. 렌탈이 아닌 구매를 택하면 10% 할인된다. 안마의자 '팬텀'과 '팬텀 블랙6에디션', '팰리스'를 렌탈하면 월 1만원씩 총 39만원, 구매하면 5%의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15억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과 사은품을 증정하는 '고객이 먼저다! BIP(Bodyfriend Important Person) 페스티벌'의 추첨 대상으로 자동 등록된다. 고객이 먼저다! BIP 페스티벌은 바디프랜드가 창립 11주년을 맞아 실시 중인 프로모션으로, 파라오S와 라클라우드 모션베드, W냉온정수기 레트로로 구성된 최고급 패키지, 여름휴가비 600만원, '벨로라' 명품 침구세트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사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의 우수한 품질과 의학적 효능, 뛰어난 디자인 등이 입소문을 타면서 안마의자 보상 렌탈·판매 문의가 많아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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