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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부부, 셋째 임신.."12월 출산 예정" 축하 봇물
입력 2018-05-28 10:11  | 수정 2018-05-28 10:11
윤상현 메이비 부부 셋째 임신/사진=스타투데이


배우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셋째를 임신, 다둥이 부모가 됩니다.

윤상현의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28일) 셋째를 임신해서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 12월 출산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2월 교제 7개월 만에 결혼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 해 12월 첫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이후 작년(2017년) 5월 둘째 딸을 얻었으며, 둘째를 출산한지 9개월만에 셋째까지 임신하는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앞서 윤상현은 지난 2015년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와 결혼했습니다. 최근 한혜진과 호흡을 맞춘 드라마 ‘손꼭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중이며 메이비는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6년 ‘어 레터 프럼 아벨 1689(A LetTer frOm Abell 1689)로 데뷔한 메이비는 가수와 작사가, 라디오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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