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8천5백만주 의무보호예수 해제
입력 2008-06-01 14:20  | 수정 2008-06-01 14:20
증권예탁결제원은 한전KPI 등 유가증권시장 3개사, 4천700만주와 풍강 등 코스닥시장 23개사, 3천800만주 등 모두 26개사의 8천500만주가 6월 중에 의무보호 예수에서 해제 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의 1억800만주에 비해 21% 감소한 것입니다.
예탁결제원은 보호 예수에서 풀렸다고 해서 물량이 한꺼번에 시장에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해당 종목 주가는 물량 출회 우려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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