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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입술 깨물며 맹훈련` [MK포토]
입력 2018-05-26 15:23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18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전날 종아리 통증 증세를 보였던 넥센 박병호가 건강한 모습으로 타격훈련을 하고 있다.
25승 27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는 넥센은 롯데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전날 경기 패배로 8위로 밀려난 롯데는 5연패탈출을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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