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그맨 엄태경, 오늘(26일) 띠동갑 연하와 결혼
입력 2018-05-26 14: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개그맨 엄태경이 12세 연하 여자친구와 오늘(26일) 결혼식을 올렸다.
엄태경은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웨딩홀에서 3년여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신부는 가수 연습생 출신으로 현재 경기도 고양시에서 커피전문점을 운영 중이다.
한편, 엄태경은 지난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이적했다.
‘개그콘서트 ‘폭소클럽 등에 출연하며 활동했으며, 현재는 코미디홀의 관장으로 후배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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