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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A` 수호 "김환희, 엑소 수록곡 알더라…스태프에 영업도"
입력 2018-05-26 11:57 
'영화가 좋다' 수호.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영화 '여중생 A'에 출연하는 엑소 수호가 김환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2 영화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의 '아찔한 인터뷰'코너에서는 '여중생A'에 출연하는 김환희, 수호, 정다빈, 이종혁과의 인터뷰가 진행했다.
이날 네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수호는 "김환희와 나이차이를 느낀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느낀 적이 있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수호는 "김환희가 아이돌을 좋아하더라. 엑소 노래도 보통은 타이틀곡만 좋아해주신다. 그런데 김환희는 수록곡도 다 알더라. 스태프들에게 영업까지 하더라"며 고마워했다.
한편 '여중생A'는 평범한 여중생 A가 되고 싶은 미래의 현실적응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6월 20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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