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 "미북회담 한다면 싱가포르서 내달 12일 열릴 것"
입력 2018-05-26 10:01  | 수정 2018-06-02 10:0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늘(25일 현지시간) 미북정상회담을 한다면 싱가포르에서 내달 12일 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정상회담을 되살리는 것에 관해 북한과 매우 생산적인 대화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필요하다면 (회담이) 그날(6월 12일)을 넘겨 연장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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