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서 지게차 전복 등 안전사고로 2명 숨져
입력 2018-05-26 09:50  | 수정 2018-06-02 10:05

부산에서 지게차 전복 등 안전사고로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26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어제 낮 12시 40분쯤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의 한 마을에서 A(56) 씨가 몰던 지게차가 후진 중에 넘어지면서 A 씨가 지게차 천장의 안전받침대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친구 소유 트랙터에 연결된 장비를 지게차로 옮기려다 지게차 바퀴가 농로에 빠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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