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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 정지훈X이선빈, 이상한 첫 만남과 재회 “사실을 말하면 믿을 수 있냐”
입력 2018-05-25 23: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스케치 첫 방송이 전파를 탔다.
2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극본 강현성/연출 임태우) 1회에서는 강동수(정지훈 분)와 유시현(이선빈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강동수는 유시현과의 이상한 첫 만남 이후 유시현이 그린 스케치를 추적했다. 그리고 유시현의 전화번호를 알아내 전화를 건 순간, 뒤에서 나타난 유시현과 재회했다.
유시현은 강동수가 그림에 대해 캐묻자 고맙다는 인사가 먼저 아니냐. 제가 강형사님 목숨 구해드렸지 않냐”고 말했다. 강동수는 첫 만남에서 유시현에 목숨을 구해진 것을 기억하고 입을 다물었다.

이에 유시현은 어떻게 된 게 성격도 안 좋고 귀도 안 좋으시다”고 투덜댔다. 그러자 강동수가 스케치 노트를 불로 지르려 하며 이게 나한테 있는데 깐죽대는 거 보니까 이게 별로 중요한 것 같지 않아서 그런다”고 말했다.
결국 유시현은 강동수에 대들던 것을 멈췄다. 이에 강동수가 마지막 그림 속 여자와 그림의 정체에 대해 묻자, 유시현이 사실을 말하면 믿을 수 있겠냐”고 물어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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