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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호 득녀, 소속사 측 “산모 아이 모두 건강…매우 기뻐해”(공식)
입력 2018-05-25 16:11  | 수정 2018-05-25 16:12
조윤호 득녀 사진=DB
[MBN스타 백융희 기자] 개그맨 조윤호가 득녀했다.

조윤호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5일 오후 MBN스타에 조윤호의 아내가 둘째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성별은 딸이며 이름은 조아라 양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관계자는 현재 조윤호 씨는 매우 기뻐하고 있는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조윤호는 지난 2011년 첫째 아들 조해성 군을 얻은 데 이어 7년 만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조윤호는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어 드라마 ‘킬미힐미, ‘옥중화 등을 통해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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