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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하온 “’고등래퍼2’ 우승, 외줄타기 하다 착지한 기분”
입력 2018-05-24 15:53 
'컬투쇼' 선우정아,윤종신,김태균,김하온.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김하온이 ‘고등래퍼2 우승 소감을 말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선우정아, 김하온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윤종신은 스페셜 DJ로 함께했다.
이날 김하온은 Mnet ‘고등래퍼2에서 우승했을 때 기분이 어땠는지 묻자 외줄타기를 하다가 땅바닥에 착지한 기분이었다. 재미있으면서도 위태위태하다가 착지한 것 같은 느낌”이라고 답했다.
또 그는 ‘고등래퍼2 종영 후 AOMG 산하 레이블인 하이어뮤직에도 소속됐다. 이에 대해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하온은 지난달 종영한 Mnet 예능프로그램 ‘고등래퍼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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