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채시라(50)와 조보아(27)가 자매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채시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 좋은 공원에서, 올 봄 유행 컬러인 핑크 라벤다 셔츠 블라우스를 입고 프로필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조보아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23살의 나이 차를 무색하게 하는 채시라의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두 사람 꼭 자매 같아요”, 채시라씨는 안 늙는 듯”,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시라와 조보아는 MBC 새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 출연 한다. 오는 26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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