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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 이동건 “액션신, 가장 신경 쓰여…정지훈에 의지하며 촬영”
입력 2018-05-24 15:01 
스케치 이동건 정지훈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스케치의 배우 이동건이 액션신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스케치: 내일을 그리는 손(연출 임태우, 이하 ‘스케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동건은 연기하면서 가장 신경이 쓰인 부분이 액션신들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액션신들에서 전문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역할이다. 때문에 무던히 연습하고 현장에서 더 잘해보려고 노력하는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동건은 정지훈의 존재가 굉장히 큰 의미가 됐던 게 상대가 받아주는 액션이 뛰어나고 좋다보니 많이 덕을 봤다. 많이 의지하면서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케치는 연인을 잃은 강력계 에이스 형사와 72시간 안에 벌어질 미래를 그림으로 스케치할 수 있는 여형사가 함께 공조 수사를 펼치며 살인 사건을 쫓는 수사 액션 드라마다. 오는 25일 금요일 밤 11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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