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MK 분양뉴스] 실투자금 9500만원대 강남 수익형 신축빌라
입력 2018-05-24 09:50  | 수정 2018-05-24 10:04
올 10월 개통예정인 9호선 삼전역(예정) 도보 50초 거리에 들어서는 고급 신축 다세대주택 ‘잠실 굿피플이 본격 분양에 나선다. 지상 8층 1개동에 30가구(3-8층) 규모로 실면적 22.68㎡~37.26㎡ 1.5룸과 2룸형으로 구성된다. 매입후 월세를 놓을 경우 보증금 2000만원, 월세 100만원~120만원이 예상돼 대출을 제외한 실투자금은 9500만원이면 가능하다. 또한 매입후 주변 시세를 감안하여 전세를 놓으면 실제 투자금액은 5000만원으로 고급 다세대주택 주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잠실 굿피플은 지하철9호선 삼전역(예정)과 불과 70m 거리의 초 역세권이며 행정구역상 송파구 잠실동에 속해있는 입지이다. 지하철이 개통되면 강남과 바로 연결돼 강남의 높은 주거비용으로 고민하는 임차수요를 흡수할수있고 국제교류 복합지구,제 2롯데월드, SRT 수서역,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 신천 먹자상권,방이 먹자상권 등 생활편의시설이 이용이 용이하고 잠전초, 삼전초, 배명중·고등학교 도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 4구 초역세권 매물임에도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9호선 개통, 배후 수요 풍부, 인근 대형개발호재의 중심에 위치해 호재의 직접적인 영향권 안에 있으면서 교통여건이크게 개선되는 입지다”며 잠실동 초역세권이라는 제한적인 입지의 희소가치로 직장인 임차수요와 비즈니스 임차수요가 풍부해 안정적 임대수익은 물론 지가 상승 효과와 프리미엄적 가치까지 기대된다”고 했다.
강남 거주 수요의 니즈에 맞는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인덕션, 붙박이 등의 풀옵션을 갖췄고 내진 설계 적용으로 건물의 안정성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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