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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롤) 점검 24시간 만에 또 시작
입력 2018-05-24 07:54 
리그오브레전드(롤) 점검이 24일 오전 6시 시작됐다. 23일 점검 개시 시점으로부터 24시간 만이다. 사진=리그오브레전드 공식 SNS


리그오브레전드(롤) 점검을 하루 만에 또 착수하는 보기 드문 상황이 벌어졌다.

게임 개발·유통사 ‘라이엇 게임즈는 24일 오전 6시 리그오브레전드(롤) 점검을 7시간 일정으로 시작했다. 역시 같은 시각 개시한 23일 점검은 오전 10시 53분 끝난 바 있다.

리그오브레전드(롤) 점검 시간에는 게임 접속 그리고 모바일 상점 및 홈페이지 이용이 불가능하다.

라이엇 게임즈는 게임 서버 안정화를 위해 리그오브레전드(롤) 점검을 진행한다고 공지했는데 이는 23일과 같은 명목이다.

리그오브레전드(롤) 점검 시간에는 모든 게임이 종료되며, 진행 중이던 게임은 기록이 남지 않는다”라고 밝힌 라이엇 게임즈는 랭크 게임은 중간에 종료되는 일이 없도록 서버 점검 90분 전부터 접속이 차단된다”라고 설명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챔피언 선택 화면에서는 사전 이탈 페널티가 적용될 수 있으니 불편을 겪지 않으려면 리그오브레전드(롤) 점검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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