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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무비]대만스타 류이호, 오늘(24일) ‘안녕 나의 소녀’ 내한 기자회견 참석
입력 2018-05-24 07: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대만 스타 류이호가 오늘(24일) 한국 언론과 만난다. 앞서 한국 팬들을 위해 다양한 팬서비스를 선사한 그가 이번엔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영화 '안녕, 나의 소녀'(감독 사준의) 류이호와 함께 하는 내한기자회견이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다.
앞서 2016년 한국에서 한 차례 팬미팅을 진행할 정도로 국내에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그는 이날 한국을 찾은 소감부터 팬들을 만난 소감, 그리고 영화에 대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전망이다.
지난 16일 개봉한 '안녕, 나의 소녀'는 눈 떠보니 1977년 학창 시절로 돌아간 소년 정샹(류이호)이 고백도 못하고 짝사랑으로 끝내야 했던 첫사랑 은페이(송운화)를 다시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류이호는 2박 3일간 무대인사와 GV 및 기자회견, 온라인 생중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안녕, 나의 소녀'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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