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3]고양이가 아닌데
입력 2018-05-24 07:45  | 수정 2018-05-24 07:58
<고양이가 아닌데>

수풀을 헤치며 서성이는 이 친구의 정체는 표범입니다.

이곳은 아프리카 보츠와나의 한 사파리 투어 현장인데요.

표범이 천천히 관광객 쪽으로 다가오더니 신발 냄새를 맡고, 앞발로 다리를 긁기도 합니다.

귀여워 보일지 몰라도 사실은 엄청나게 위험한 상황!

표범은 고양이가 아니라고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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