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버닝’ 이창동‧유아인‧전종서, 오늘(24일) 관객들과 GV 진행
입력 2018-05-24 07: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화제의 버닝 팀이 드디어 오늘(24일) 국내 관객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금의환향한 영화 버닝(이창동 감독)의 주역들인 이창동 감독과 유아인, 전종서가 귀국 후 곧바로 진행되는 스페셜 GV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버닝은 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국내에서는 물론 한국 영화 가운데 유일하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이창동 감독, 유아인, 전종서는 오늘(24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이후 29일에는 오후 7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스페셜 GV에도 참여한다. 두 번의 행사 모두 참여하는 관객 전원에게 버닝 스페셜 사진집을 제공한다.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다.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