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탄탄한 입지, 쾌적한 환경... 청라국제업무도시 ‘시티타워역 골드클래스’ 분양
입력 2018-05-23 17:06 
[MBN스타=김승진 기자] 국제업무지구는 살기 좋은 주거 단지로 평가 받는 가운데, 다양한 개발 호재가 있는 청라국제업무도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천 국제업무지구의 개발이 활발하다. 2003년 8월 정부가 동북아경제중심실현 전략의 핵심지역으로 인천국제공항과 항만을 포함해 송도 • 영종 • 청라국제도시를 지정했다. 2020년까지 조성을 목표로 하는 경제자유구역은 2017년 상반기를 기준으로 70.6%까지 개발이 이뤄졌다. 국제업무지구를 둘러싼 다양한 논란이 있지만, 지난 4월에는 인천시가 청라국제업무지구에 4조원 규모로 조성되는 글로벌 스마트 시티(G-City)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개발이 순차적으로 진행중이다.

주택시장에서 국제업무지구는 살기 좋은 주거 단지로 인식된다. 기업 이전 등으로 인구가 급격히 늘어난 만큼 도시의 모습도 많이 바뀐다. 병원 ‧ R&D 및 교육시설 • 제조 • 부대시설 등은 물론 다양한 축제를 통한 문화 도시로 자리매김하기도 한다. 특히 중앙공원이나 수변공원 등이 함께 들어서 여가와 레포츠를 인근에서 누리는 쾌적한 환경이 조성된다.

국제업무지구의 매력은 개발호재와 대규모 교통환경 개선, 기업 입주와 인구증가 등 수많은 상승 요인과 비교적 부동산 규제를 덜 받는 지역이라는 데 있다. 이미 높은 가격이 형성된 서울 및 중심 수도권과 달리 주거가치에 비해 공급 가격이 비싸지 않아 많은 사람이 몰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골드종합건설㈜ (대표이사 박수범) 개발이 진행중인 인천 서구 경서동 943-21번지 일대 (청라국제도시 C4-1-9, 10블록) 에서 ‘시티타워역 골드클래스 를 공급해 관심을 끌고 있다. 전용 면적 29 ~ 59㎡, 지하 6층 ~ 지상 23층, 2개동, 1차 (10블록) 428실 • 2차 (9블록) 388실, 총 816실로 구성되는 오피스텔이다.

‘시티타워역 골드클래스 는 탁월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시티타워역(예정) • BRT •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 서울역 30분대 이동 가능) 로 뛰어난 서울 접근성은 물론, 인천공항고속도로 • 경인고속도로 •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2017년 개통돼 북청라IC • 남청라IC를 통한 광역 도로망도 우수하다. 또한 청라와 영종도를 잇는 세 번째 다리인 제3연륙교도 착공 예정이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변 생활여건이 풍부하다. 중앙호수공원 • 커넬웨이 수변공원 조망이 가능한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인근 교육 인프라 역시 뛰어나다. 도보권에 인접해 있는 해원초 • 중 • 고교를 비롯, 경명초 • 청라중 • 청라고 • 인천체고 • 청라달튼외국인학교 등 명문학군이 일대에 형성돼 있다.

투자 가치도 높다. 2022년 3월 준공 예정인 세계 6번째 높이의 시티타워를 비롯해 국제금융단지 ∙ 대형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청라 • 인천로봇랜드테마파크 • 차병원그룹 의료복합단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는 GM대우 R&D센터 등이 있으며 올해 하나금융타운이 준공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시티타워역 골드클래스 는 총 816실 대규모 단지로 구성되는 만큼 청라국제업무도시의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 풍부한 개발호재와 배후수요를 갖춘 역세권 오피스텔로 우수한 투자가치가 돋보여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고 말했다.

‘시티타워역 골드클래스 의 분양홍보관은 경기 부천시 상동 539-1 소풍터미널 3층에 운영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연희동 793-21에서 지난 18일 오픈했다. 입주예정일은 2021년 2월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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