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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다시 만난 멤버들의 손하트 인증
입력 2018-05-23 13:55 
소녀시대 손하트 인증샷. 사진| 수영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오랜만에 만나 단체 손하트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수영은 "We love you. All our love is for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멤버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손가락 하트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써니는 "러브러브유~ #소원"이라는 글을 효연은 "#지금은소녀시대 #지소앞소영소"라는 글과 함께 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서현은 "지금은 소녀시대 All our love is for SONE"이라는 글과 함께 위의 사진에 "baby, girls, family, friend, home, funny" 등의 해시태그를 붙여 공개했다.
멤버들이 사진을 공개하며 완전체 모임이 있었다는 것을 알리자 팬들은 "영원히 소녀시대! 다들 잘 지내?", "얼굴도 좀 보여주지... 아무튼 다들 만났구나! 파니 한국 왔어?", "나의 소녀시대, 내 20대의 주인공! 미사여구를 다 붙여도 아깝지 않을 내 보물들. 행복한거지?", "사랑해 소녀시대", "이렇게 인증해줘서 고마워! 보고 싶어서 눈물이 울컥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 서현, 티파니는 소녀시대로 데뷔한 이후 함께 해온 SM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지난해 10월로 종료했다. 수영은 에코글로벌그룹으로 소속사를 옮겼으며 서현은 홀로서기를, 티파니는 미국으로 돌아가 줄곧 관심 가져온 연기 공부를 하고 있다. 3명을 제외한 다섯 멤버들은 SM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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