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언니네’ 황정음 “’뻔한 연기 질린다’는 댓글 보고 왔다”
입력 2018-05-23 13:39 
'언니네 라디오' 황정음,남궁민.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황정음이 인상적인 댓글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SBS 새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으로 돌아온 배우 황정음과 남궁민이 출연했다.
이날 황정음은 오늘도 댓글을 보고 왔다”며 황정음의 뻔한 연기 질린다라는 댓글이 있었다. 열심히 하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DJ 송은이가 댓글을 많이 신경 쓰냐”고 질문했고 황정음은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은 아니다”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SBS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남궁민)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황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로 오늘(23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