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전 4시쯤 충남 아산시 선장면의 한 플라스틱 성형공장에서 불이 나 2억 5천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4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플라스틱 성형공장 내에 쌓여있던 플라스틱 원료와 기계류 등 내부 800여㎡를 완전히 태웠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16대와 소방관 5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플라스틱이 타면서 발생한 유독가스와 고열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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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플라스틱 성형공장 내에 쌓여있던 플라스틱 원료와 기계류 등 내부 800여㎡를 완전히 태웠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16대와 소방관 5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플라스틱이 타면서 발생한 유독가스와 고열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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