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배두나. 사진|손석구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배두나(39)와 손석구(35)가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열애설을 부른 SNS속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배두나, 손석구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친한 동료”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배두나와 손석구가 지난해부터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지난해 방송된 넷플릭스 ‘센스8 시즌2에 출연하며, 깊은 사이로 발전했다는 것.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지만 두 사람의 SNS 속 일상은 열애설을 부르기에 충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두나와 손석구는 나란히 앉아 식사를 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얼굴 바꾸기 사진 어플을 통해 장난스러운 연인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의심할 만 했네”, 잘 어울리는데 아쉽다”, 친해 보이기는 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석구는 현재 KBS2 드라마 ‘슈츠에 출연 중이다. 배두나는 넷플릭스 드라마 ‘센스8 시즌3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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