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S] 핑클 완전체, 팬들도 뜻 깊은 데뷔 20주년 만남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핑클이 완전체로 뭉쳤다.

핑클 멤버 옥주현의 소속사 포트럭은 22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핑클 완전체(Fin.K.L 完全體)”라는 글과 함께 핑클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핑클은 과거와 다름없이 훈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성유리 또한 이날 실물이 더 잘생긴 형부와 핑클”이라며 이상순이 핑클 멤버들의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영상을 올렸다.

핑클은 이날 이효리의 제주도 집에서 다 함께 모여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특히 핑클이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운데 팬들에게도 뜻깊은 선물이 됐다.

한편 핑클은 지난 1998년 ‘블루레인으로 데뷔했다. 이후 ‘내 남자친구에게, ‘영원한 사랑, ‘나우 등 명곡을 남겼다.

핑클 완전체 사진=포트럭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