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한이정 기자] 마이클 초이스(29·넥센)가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했다.
초이스는 2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팀 간 4차전에 4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날렸다.
3-0인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초이스는 앙헬 산체스의 147km 속구를 공략해 우월 홈런을 기록했다. 비거리 110m. 시즌 10호.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이다. 지난 시즌 대체 외인으로 넥센에 온 초이스는 17홈런을 기록했다.
초이스의 솔로포로 넥센은 3회초 4-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초이스는 2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팀 간 4차전에 4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날렸다.
3-0인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초이스는 앙헬 산체스의 147km 속구를 공략해 우월 홈런을 기록했다. 비거리 110m. 시즌 10호.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이다. 지난 시즌 대체 외인으로 넥센에 온 초이스는 17홈런을 기록했다.
초이스의 솔로포로 넥센은 3회초 4-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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