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유 반등...123.93달러
입력 2008-05-30 09:45  | 수정 2008-05-30 09:45
두바이유 가격이 하루만에 반등하면서 배럴당 123달러92센트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서부텍사스중질유 7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4달러41센트 떨어진 126달러62센트에 거래를 마쳤고,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4달러4센트 내린 126달러89센트로 마감했습니다.
석유공사는 미국의 석유수요가 감소하면서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있지만, 나이지리아 무장단체의 테러소식이 뒤늦게 반영되며 두바이유만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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