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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워너원 옹성우 “단짠 선호하는 초딩 입맛, 확 감기는 싼 맛이 좋아”
입력 2018-05-21 22:06 
냉장고를 부탁해 워너원 옹성우 사진=냉부해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워너원 옹성우가 ‘단짠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숙소에서 직접 가져온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워너원 옹성우는 돼지고기와 소고기 중에 돼지고기를 좋아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전 돼지고기가 더 좋다. 고급스러운 맛이라고 해야 하나, 소고기는 좀 안 맞더라”라며 양념돼 있는 양념갈비, 볶은 돼지고기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어린이 입맛이라는 옹성우는 단짠을 선호한다. 그래서 패스트푸드를 좋아한다. 한 번에 먹어서 입에 확 감기는 싼 맛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명확하고 단순한 맛이 좋다. 파스타로 예를 들면 알리오 올리오 같은 것은 잘 못 먹는다”라며 면맛과 기름맛밖에 안난다”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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