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강다니엘, ‘프듀 101’ 1등 심경 “짜릿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대세 아이돌들이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워너원의 옹성우와 강다니엘. 구구단의 세정과 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구구단 멤버들은 연습생 시절부터 ‘냉부 나오고 싶어 했다고 들었다”며 궁금증을 표했다. 세정과 나영은 맞다”고 공감하며 저희들의 연예인 같은 분들이다”고 말했다. 이에 김풍은 사인해줄까?”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다니엘은 정말 먹는 걸 좋아한다 제가”라며 ‘냉부 출연에 기대를 밝혔다. 옹성우는 MC들이 중계하는 방식이 재밌었다며 성대모사까지 펼쳐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김성주는 강다니엘에게 프듀 101 출신이지 않냐. 전체 1등하면 어떤 기분이냐”고 물었다. 강다니엘은 짜릿하죠”라면서 웃음을 보였고, 처음에는 되게 싫었다. 카스트 제도처럼 느껴졌다. 근데 막상 올라가니까 되게 기분 좋더라”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