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매경 TGI-매경이 전하는 투데이 글로벌 인사이트, 5월21일]
입력 2018-05-21 18:10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주 돌변한 북한의 갑작스러운 강경노선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의 해석을 구했다.북한의 강경노선은 문 대통령과 북한 독재자 김정은간의 지난달 만남후 보여줬던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어조와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다.(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간의 지난 19일 30분간 전화통화에 대해) 워싱턴 포스트 2018년 5월 21일자 기사.
Trump sought Moon's interpretation of Pyongyang's shift to a harder-line position last week, a sharp contrast to the more positive and constructive tone after Moon met with North Korean dictator Kim Jong Un last month. Washinton Post 21 May 2018

"우리는 질병을 치료하지는 않고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치료하는데만 맹렬하게 힘을 쏟고있습니다.질병이란 폭력 문화에 흠뻑 빠져있는 젊은 세대들을 말합니다.그들은 많은 경우 약물에 중독되어 있습니다.많은 젊은이들이 신경치료제 리탈린을 어린 시절부터 복용하고 있습니다." 올리버 노스 미 총기협회 회장 2018년 5월 20일 폭스뉴스 인터뷰 (텍사스 학교 총격 사건을 총기 관리보다 폭력 문화 탓으로 돌린 발언)
"We're trying like the dickens to treat the symptoms without treating the disease. The disease is youngsters who are steeped in a culture of violenced. They've been drugged in many cases. Many of these young boys have been on Ritalin since they were in kindergarten."Oliver North NRA president with FoxNews interview 20 Ma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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