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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날인지 모르고”…유하나♥이용규, 꿀 떨어지는 데이트
입력 2018-05-21 16:45 
유하나,이용규. 사진|유하나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유하나와 야구 선수 이용규(한화 이글스) 부부가 데이트를 즐겼다.
유하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의 날인지 모르고 영화 ‘바람 바람 바람 보다가 먹은 늦은 점심. 보리 굴비 맛집 찾은 것 같아서 기분 좋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와 이용규는 한 식당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유하나의 행복한 웃음과 이용규의 부드러운 미소가 달달함을 느끼게 해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찌됐든 부부의 날 데이트”, 예쁜 모습이네요. 이용규 선수 그라운드에서는 카리스마 있는데 여기서는 부드러운 느낌”, 언제 봐도 참 예쁜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하나와 이용규는 지난 2011년 결혼, 아들 도헌 군을 두고 있다. 유하나는 지난 1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카트쇼2에 출연, 솔직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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