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수경 측 “‘미우새’ 스페셜 MC 녹화 마쳐...6월 중 방송”
입력 2018-05-21 16: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이수경이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수경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21일 스타투데이에 이수경이 최근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녹화를 마쳤다”면서 오는 6월 중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수경은 지난 2011년 '미운 우리 새끼' MC 신동엽과 함께 SBS '일요일이 좋다-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 진행을 맡은 바 있다. 이에 7년 만에 보여주는 두 사람의 호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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