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리브영 브링그린, 비타민 자외선차단제 5종 출시
입력 2018-05-21 16:18 

CJ올리브네트웍스의 헬스앤뷰티스토어(H&B스토어) 올리브영은 '브링그린'에서 자외선차단제 5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브링그린은 자연에서 얻은 원료로 만든다는 자연주의 콘셉트를 내세워 올리브영이 지난 3월 선보인 PB(자체브랜드) 브랜드다.
'비타민 선 케어' 라인은 ▲비타민 워터리 선젤(50ml, 1만4000원) ▲비타민 톤 업 선크림(40ml, 1만4000원) ▲비타민 마일드 선크림(50ml, 1만4000원) ▲비타민 워터프루프 선크림(50ml, 1만5000원) ▲비타민 실키 선스틱(15g, 1만4000원)으로 구성됐다.
'비타민 나무'로 불리는 산자나무 열매 추출물을 함유해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피부에 에너지를 제공한다고 올리브영은 설명했다. 취향에 따라 크림, 젤, 스틱 등 다양한 제형을 선택할 수 있다.

주력 상품인 '비타민 워터리 선젤'은 가벼운 젤 타입으로 끈적임이 없어 매일 바르기에 적합하다. '비타민 톤 업 선크림'은 촉촉하게 발리며 피부결을 정돈시켜주는 동시에 화사하게 톤업 연출해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 제품이며, '비타민 마일드 선크림'은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인 '무기자차' 100% 제품으로 남녀노소 사용 가능하다.
올리브영은 신제품 라인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최대 20% 할인 판매하고 브링그린 밀크소프트 클렌징폼(30ml)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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