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은평뉴타운, 프리미엄 최고 2억원
입력 2008-05-30 06:35  | 수정 2008-05-30 08:25
6월 1일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서울 은평뉴타운 1지구의 아파트가 최고 2억원까지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습니다.
중개업소에 따르면 조합원 분양분은 전매제한이 없어 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고 매수 문의도 많다고 밝혔습니다.
분양가가 3억 5천만원인 전용면적 84㎡아파트가 1억에서 1억5천만원까지 프리미엄이 붙었고, 분양가가 5억원대인 전용면적 101㎡의 경우는 최고 2억원까지 프리미엄이 붙어 7억원을 호가하고 있습니다.
다만 호가 상승 부담으로 중대형 평형의 거래는 활발하지 않으며, 전세값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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