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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의 짤방공작소’ 현대판 ‘라이브’의 삶…충격과 공포
입력 2018-05-21 15:24 
사진=양세형의 짤방공작소
[MBN스타 손진아 기자] ‘양세형의 짤방공작소에서 지구대의 생생한 24시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KBS Joy ‘양세형의 짤방공작소에서는 경찰관들의 일촉즉발 24시 짤방으로 시청자들을 가슴 졸이게 만들었다.

늘 재미와 웃음이 담긴 짤들로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겨주는 ‘양세형의 짤방공작소가 이번에는 항상 시민의 곁에서 든든하게 지켜주는 지구대의 현대판 ‘라이브 삶을 공개. 아찔하고 위험천만한 사건들과 경찰관들의 현명한 해결로 충격과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락한 굴삭기와 벽 사이에 끼여 있는 인부를 고군분투 끝에 구조하고, 식당에서 식사 중 갑자기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구하는 등 위급한 상황에서 빛난 경찰관들의 활약이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한 지구대에 잠시 맡겨진 아이들을 보살피는 모습부터 주차단속에 불만을 품은 남성에게 도리어 위협받는 장면까지 공개되며 경찰관의 극한 고단함을 실감케 했다.

이어 길거리에서 난동을 피우는 남성을 제지하고, 흉기를 든 범인을 망설임 없이 제압하는 시원한 사이다 영상이 총 출동. 차량 도둑과의 40여분에 걸친 아찔한 추격전과 경찰관을 피해 숨은 도주 차량을 매의 눈으로 찾아내는 베테랑 경찰의 모습까지 보여주며 긴장감과 짜릿함으로 일요일 오후를 꽉 채웠다.

이처럼 지구대의 24시는 충격과 감동을 주는 다양한 모습들이 포착. 일촉즉발의 상황 속에서 빛난 그들의 아름다운 정의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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