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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 빌보드 수상 후 “Thanks ARMY”
입력 2018-05-21 15:21  | 수정 2018-05-21 15: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제이홉은 21일 오후(한국시각)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땡큐 아미(Thanks ARMY)”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려 팬들에게 인사했다.
사진 속 제이홉은 다양한 의상을 선보이며 수상의 기쁨을 만끽하는 듯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전 9시(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지난해에 이어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서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모든 건 아미 덕분이다”라고 팬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수상 뿐 아니라 무대로도 빌보드를 압도했다. 총 16번의 공연 중 15번째로 등장해 신곡 ‘FAKE LOVE‘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 이들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라이브 무대로 시상식을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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