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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취약계층 돌봄서비스 지원
입력 2018-05-21 15:14 
21일 서울시 마포구 함께일하는재단에서 열린 `2018년도 HF 취약계층 돌봄서비스` 협약 체결식에서 김민호 주택금융공사 부사장(왼쪽)과 이세중 함께일하는재단 이사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재단법인 함께일하는재단과 '2018년도 HF 취약계층 돌봄서비스'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돌봄서비스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을 공모 방식으로 선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돌봄서비스 사업을 하는 기관에서 3년 이상 근속한 고령자 및 경력단절여성, 다문화여성 등을 후원, 이들이 지역 내 노인, 산모,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민호 주택금융공사 부사장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기업 종사자들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지원을 통해 고용안정과 처우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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