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켓컬리, 벽제갈비 등 인기 상품 최대 30% 할인
입력 2018-05-21 15:14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는 론칭 3주년을 맞아 적립금을 비롯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내달 1일까지 매주 다른 콘셉트로 '컬리 마켓'을 선보인다. 지난 3년간 마켓컬리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았던 브랜드 '벽제갈비', '설성목장' 등을 비롯해 신규 입점한 태우한우, 게방식당 등 총 30개 파트너사의 600여개 상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참여 인원에 따라 할인 혜택이 커지는 '모아 모아 이벤트'도 실시한다. 마켓컬리 3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해당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33만명 이상 참여시 최대 33% 할인 쿠폰이 증정되는 식이다.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에 마켓컬리 최애템을 포스팅하고 해시태그(#마켓컬리, #컬리최애템, #마켓컬리ID)를 남기면 적립금 3000원이 지급된다. 이중 베스트 후기자 6인에게는 적립금 10만원을 추가 적립해준다.

마켓컬리는 2015년 5월 21일 론칭 이래 3년간 일평균 주문 고객 1439배, 판매 상품 199배, 파트너사는 71배 증가하며 급속 성장했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가장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며 3주년을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마켓컬리만이 선보일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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