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심진화, `부부의 날` 데이트 인증..."부부 2431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부부의 날을 맞아 데이트를 즐겼다.
심진화는 21일 인스타그램에 "부부의날 데이트. 부부 2431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진화와 김원효가 주고 받은 메시지들과 부부가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메시지에서 김원효는 이날이 부부의 날이라는 것을 미리 알고 일정을 조절해 데이트를 하자고 권하는 로맨틱한 남편의 면모를 보인다. 다른 사진들 속에는 심진화와 김원효가 함께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원효 메시지. 사진| 심진화 SNS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연애 7개월 만에 결혼했다. 심진화는 현재 방송중인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서 홍세연(박하나 분)의 절친 신영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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