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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워너원 강다니엘X옹성우, 특별한 입맛..."핫소스·싼맛 좋아"
입력 2018-05-21 14:41  | 수정 2018-05-21 14: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독특한 입맛을 공개한다.
오늘(2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숙소에서 직접 가져온 냉장고를 공개한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체력을 관리하기 위해 실천하고 있는 비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옹성우는 관리 비법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평소 반신욕을 즐겨 하는데 효과를 증폭시키기 위해서 항상 먹는 음식이 있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반면, 강다니엘은 따로 다이어트는 하지 않고 맛있게 먹는다. 다 먹고 살려고 일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두 사람은 본인의 입맛을 공개했다. 강다니엘은 모든 음식에 핫소스를 뿌려 먹는다. 심지어 밥에 비벼먹은 적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이 쉽게 먹지 않는 식재료가 있는데, 그것을 얼려뒀다가 간식으로 먹는다”라며 특별한 간식거리를 소개하기도 했다.
옹성우는 귀공자를 연상케 하는 외모와 다르게 고급스러운 맛을 잘 모른다. ‘싼 맛이 좋다”라며 의외의 ‘옹초딩 입맛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워너원의 냉장고는 오늘(2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JT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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