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토] '가자 신태용호!'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기성용·이승우 출정식 참석
입력 2018-05-21 13:51  | 수정 2018-05-28 14:05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둔 태극전사들이 오늘(21일) 월드컵을 향한 힘찬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날 서울광장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월드컵 출정식 행사는 첫 소집을 겸해 열렸습니다. 이번 출정식에는 부상으로 낙마한 권창훈(디종)을 제외한 27명의 대표팀 선수 가운데 오후에 합류할 권경원, 김진현, 김승규, 정우영을 뺀 23명의 선수가 자리했습니다.


손흥민이 양복을 차려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신태용 감독을 비롯한 국가대표 코치진들이 단복을 맞춰 입고 입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승우가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한편, 선수들은 출정식을 마치고 곧바로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로 이동해 첫 훈련을 시작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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