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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스포츠배 연예인 야구대회 28일 개막…선동열 감독 시구
입력 2018-05-21 13:25  | 수정 2018-05-21 15:39

제1회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가 28일 오후 3시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에코 제2야구장에서 개막한다.
이 대회에는 개그콘서트, 가수 홍서범의 공놀이야, 개그맨 이봉원의 스마일, 배우 정보석 단장이 이끄는 조마조마, 이기스, 폴라베어스 등 6개 연예인 야구단이 참가한다.
우승팀은 상금 500만원을 받는다. 2위 팀에 300만원, 3위 팀에 100만원이 각각 돌아간다.
개막전 시구는 선동열 야구 국가대표팀 전임 감독이 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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