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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측 “열애설, 사실 아냐…친한 여동생일 뿐”(공식)
입력 2018-05-21 12:15  | 수정 2018-05-21 12:16
고경표 열애설 부인 사진=DB(고경표)
[MBN스타 신미래 기자] 고경표 측이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21일 고경표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MBN스타에 본인 확인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이 난 해당 여성은 여자친구가 아닌 친한 동생일 뿐”라고 밝혔다.

한 매체는 고경표가 최근 서울 송파구 일대의 유명 식당에서 미모의 한 여성과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고경표는 이날 육군으로 현역 입대한다. 그는 별도의 공식 인사 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다.

고경표의 소속사는 입대 당일 현장의 다른 분들께 피해가 없도록, 공식 인사 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고경표는 앞서 소속사를 통해 대한민국 남자로서 성실하고 씩씩하게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오겠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그 동안 배우 고경표로서 인간 고경표로서 더욱 성장해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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