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입대 전 열애설…미모의 女와 데이트 목격? “다정하게 손잡고 있어”

배우 고경표가 입대 당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21일 한 매체는 고경표가 최근 미모의 여성과 데이트를 즐기며 휴식기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고경표는 한 여성과 단둘이 유명 식당에서 즐거운 모습을 보냈다. 특히 식당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야 했는데, 고경표는 함께 온 여성과 손을 꼭 잡고 서 있었다는 것.

해당 매체는 당시 고경표는 모자를 푹 눌러썼지만, 주변 시선은 크게 의식하지 않았다. 오히려 주변에 있던 팬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자, 흔쾌히 함께 사진을 찍어주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고경표는 이날 오후 육군으로 현역 입대한다. 그는 별도의 공식 인사 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다.

고경표는 앞서 소속사를 통해 대한민국 남자로서 성실하고 씩씩하게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오겠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그 동안 배우 고경표로서 인간 고경표로서 더욱 성장해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